[KITAS 2020] 모인, 질 높은 작업 환경 제공하는 ‘로보데스크’ 선보여

[KITAS 2020] 모인, 높은 작업 환경 제공하는 ‘로보데스크' 선보여

모인은 7월 23(목)부터 25(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0(이하, KITAS 2020)’에 참가해 로보데스크를 선보였다.

로보데스크는 가장 편안하고 건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자세에 따라 의자와 데스크가 조정되는 스마트 무빙 데스크로 가장 이상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안마의자에 앉아 자세를 조정하면 데스크가 따라서 움직이는 구조이다. 한 번 자세를 설정하면 로보데스크가 이를 기억하고 자동으로 자세를 찾아준다.

로보데스크에 탑재된 데스크는 자세에 따라 이동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한다. 또한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12가지 코스로 구성된 안마의자는 질 높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컴퓨터 이용이 많은 1인 미디어 종사자나 프로그래머, 등을 주요 고객층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에 로보데스크를 이용해 프리미엄 PC방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ITAS 2020’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소형가전 △모바일 액세서리 △컴퓨터 주변기기 △퍼스널오디오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스마트 오피스 디바이스 △스마트 홈 디바이스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스마트 카 디바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게이밍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VR디바이스 △인공지능 디바이스 △스마트웨어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