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메타버스 토크콘서트’ 개최

㈜모인 ‘메타버스 토크콘서트' 개최

㈜모인(대표 옥재윤)은 지난 2021년 8월 8일 서울 영등포에서 메타버스 관련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각 섹션마다 한가지의 주제로 강연 후 현장에 참여한 참여자 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메타버스 시대에 기업에서 디지털 콘텐츠 기술이 어떻게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현업 전문가를 초청해 살펴볼 예정이다. 연사는 유엔미래포럼 대표인 박영숙 교수가 특강에 나섰다.

2부에서는 자체 개발한 초정밀 모션슈트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의 선두 기업인 ㈜모인의 옥재윤 대표와 자유롭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메타버스 : 메타클론’, ‘모인의 프로젝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현실 세계를 뜻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인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에 파고들고 있어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특히 토크콘서트 중 ㈜모인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AI 인공지능 ‘메타클론’의 시연은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이번 시연으로 메타버스는 SF영화에서나 봤던 일들을 현실화시키며 그야말로 ‘다른 세상’, ‘세컨드 라이프’를 가능케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메타클론은 디지털 페르소나로 사용자와 같은 외모와 음성을 가진 AI인공지능이다.

정면, 측면 1~2장의 사진과 5분가량의 음성녹음 영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그 사람의 사소한 표정도 복제가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딥러닝 기술의 적용으로 데이터 저장을 통해 하나의 인격체 그 자체이다.

옥 대표는 “모인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프로젝트들,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으로 ‘가상현실(V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와 선두기업으로 이끌어갈 ㈜모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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