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대표 옥재윤)은 ㈜홈라이프(대표 오인기)와 `로보데스크` 판매 박차를 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홈라이프는 국내 프리미엄 백화점 입점 전문 기업으로 2010년 6월에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들과 계약을 체결해 여러 상품들을 입점 및 공급했다. 본 업무 협약을 통하여 ㈜모인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개인 오피스 공간인 `로보 데스크` 제품을 ㈜홈라이프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백화점에 전국적으로 입점,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로보 데스크`는 ㈜모인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공간으로 기존의 책상과 의자 개념에서 탈피한 자세 변동형 최첨단 로봇다축제어 방식의 신개념 제품이며, 안마의자 + 책상 + 컴퓨터가 하나의 제품으로 일체화되어 있다. 게임이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개개인의 각도별 맞춤형 자세로 사용이 가능해 허리나 목 팔 관절 등에 전혀 무리없이 안마도 받으면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는 인체 공학적으로 최고의 데스크 솔루션이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전문직이나 다양한 직업군 등에 사용될 뿐 아니라 개인 가정용, 상업용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2020 키타스 (KITAS)` 전시회에서 첫 시제품을 선보이며 출발을 알린 `로보데스크`는 1차 프로모션 300대 한정 수량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사전 주문을 진행했다. 여러 업체들의 제안 및 여러 프로 게임 팀들과의 협업으로 성황리에 1차 프로모션을 마친 ㈜모인은 ㈜홈라이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하여 국내 백화점 입점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일체형 스마트 가구 `로보데스크`가 이번 협업을 통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